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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손   김지영 그림 / 책속물고기 출판사 / 2022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과 탐구 욕구를 건드리는 손 그림책
손을 움직이는 ‘감각적 경험’으로 즐겁게 배워요!

아이들은 타고난 과학자예요. 흥미와 호기심이 넘쳐 나거든요. 그래서 처음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관심이 많지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이들의 관심이 관찰과 발견, 그리고 지식 습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해요. 그러려면 그 과정이 어렵지 않고 즐거워야 하겠지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손 손 손』은 손이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기능하는지 놀이처럼 보여 줘요. 아이들은 재미나고 개성 넘치는 그림에 집중하며 나의 손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될 거예요. 그리고 장면 장면을 능동적으로 따라 해 보면서 나의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나의 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닫게 될 거예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감각적 경험’을 통해 배우도록 유도해요. 그림책과 함께 손을 움직이다 보면 감각 능력이 높아지고 손의 기능을 스스로 인지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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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게 좋은 ㅡ'ㅣ/ 자음의 탄생  김지영 그림 / 올리 출판사 / 2022

노는 게 좋은 ㅡㆍㅣ + 자음의 탄생 양장전정숙 글/김지영 그림 | 올리 | 2022년 11월 08일25,200원 (10% 할인)카트에 넣기
책소개모음의 기본 글자 天(ㆍ) 地(ㅡ) 人(ㅣ)을 캐릭터로 표현해 모음이 만들어진 원리를 쉽게 풀어 쓰다훈민정음의 모음 기본 글자는 하늘(ㆍ)과 땅(ㅡ), 사람(ㅣ)을 각각 본떠 만들어졌다. ㅡ의 위쪽과 ㅣ의 바깥쪽(오른쪽)에 ㆍ를 합해 ㅗ와 ㅏ를 만들었고, ㅡ의 아래쪽과 l의 안쪽(왼쪽)에 ㆍ를 합해 ㅜ와 ㅓ를 만들었다. 이런 방식으로 기본 세 글자를 결합해 지금 우리가 쓰는 ㅏㅑㅓㅕ…… 모음의 형태가 완성된 것이다. 모음은 기본 글자인 ㅡ와 ㅣ를 기준으로 ㆍ를 결합하는 ‘가획의 원리’와 상하좌우로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대칭의 원리’로 고안된 과학적인 글자이다. 보통 한글을 배울 때 만들어진 모음 형태인 아, 야, 어, 여……로 익히기 때문에 이러한 한글 창제 원리와 제자 원리를 깊게 생각하지 못한다. 『노는 게 좋은 ㅡㆍㅣ』는 모음의 제자 원리와 역할을 쉽게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늘 天(ㆍ)과 땅地(ㅡ), 사람人(ㅣ), 이 세 가지 기본 글자를 캐릭터로 표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 한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담아냈다. 

공기 덩어리들이 차례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어떤 공기 덩어리들은 벽에 긁히며 동굴을 빠져나가 ㄱ ㅋ ㄲ인 어금닛소리의 자음이 되고, 어떤 공기 덩어리들은 더 멀리 나가겠다고 큰소리치며 출발한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쉽게 빠져나가 ㅇ ㅎ인 목구멍소리의 자음이 된다. 자음의 기본 글자인 ㄱ팀, ㄴ팀, ㅁ팀, ㅅ팀, ㅇ팀이 모두 나와 신이 난 상황에 갑자기 ㄹ이 구불구불 빠져나온다. ㄹ은 어느 팀이 될까? 동굴 밖을 탈출한 자음들은 이제 어디로 가게 될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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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 빼기만 해도   김지영 그림 / 소원 나무 / 2022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더하기와 빼기를 하고 있을까? 그 물음에 대한 유쾌한 답변이 이 시집에 담겼다. < 더하고 빼기만 해도 >를 통해 마음속 다양한 더하기와 빼기를 들여다보며 명확한 답이 없더라도,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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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만나는 법  김지영 그림 / 키즈스콜레 / 2022

혹등고래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 생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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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찾아라 김지영 그림 / 길벗어리니 출판사 / 출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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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토벌가   김지영 그림 / 둗국립민속국악원 창극


내가 할게!  권오준 글 김지영 그림 / 한림 출판사 / 2021

‘“찻길 밑으로 굴을 뚫으면 어떨까요?”
동물들은 좋은 아이디어라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굴 파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어요.
그때 가리 형제가 하늘 높이 날아올랐어요.
“저게 뭐지?”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끔 튀어나오는 동물들에 놀랐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많은 도로가 산을 가로질러 나 있다 보니 도로 위에서 동물들을 쉽게 마주할 수 있다. 겁에 질린 채 도로 위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 죄책감이 든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동물들에게 도로 위의 무덤으로 불리는 ‘로드킬’ 사고로 2020년 전국에서 1만 6천여 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생태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권오준 작가는 전국을 강연 다니며 도로 위에서 만난 수많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언젠가 쓰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림책 『내가 할게!』로 이해하기 쉽게 풀었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처한 위험한 현실을 생각하며 인간에게 자연과 동물이 없는 삶은 존재할 수 없다는 이치를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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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k at You  english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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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그릇 가게   키즈스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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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밖으로 나온 옛이야기   국립한글박물관 / 2021

기획특별전 < 친구들아 잘 있었니? - 교과서 한글 동화 > 연계 야외전시

공감사전   김지영 그림 글 참여/ 쉼출판사 / 2019

‘아이에게 어떻게 감정을 가르쳐줄 수 있을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감정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알아가는 책

육아를 하며 가장 힘든 점은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돌보면서도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아이 때문에 화가 나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왜 같은 일에 계속 짜증이 나는지, 어떻게 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지’ 등등 아무것도 아닌 감정들 때문에 지치게 되기 일쑤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내 감정이 해결되지 않는 순간, 아이에게도 감정을 처리하는 법과 진정한 사랑, 이해를 가르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의 언어와 아이의 눈높이로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감정에 대해 더욱더 공감하게 되길 바란다.

진정한 친구     고투로브 아자트 글 김지영 그림 / 국립아시아 문화의 전당 / 2018

아시아문화원 중앙아시아 문화교류 프로젝트선정작
2018 투르크메니스탄 올해의 책 선정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10년 넘게 중앙아시아와 문화 교류 사업을 진행하며 아시아의 이야기 자원을 공동 발굴하여 펴낸 그림책이다. 중앙아시아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의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다.

『진정한 친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사막을 무대로 펼쳐지는 뱀과 당나귀, 고슴도치와 비둘기의 이야기이다. 우리 주변의 친구들을 보는 듯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친구는 누구이고, 진정한 우정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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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누나 프로젝트  collaboration

‌이준호, 임지혜 사진작가와 큰미래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이솝우화 < 제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를 주제로 찍은 컨셉 사진에 나미콩쿠르 2019년 수장자 김지영 그림책 작가가 그래픽을 더하여 한 편의 동화를 완성했습니다. 



      수궁가    안녕인사동 전시제안 / 아시아문화원 뮤지컬 배경